주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를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을 잘 도와
순종의 아름다움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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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송봉선 |
목포시 연산로 159번길 3 소재 목포선현교회(담임목사 송봉선)는 지난 10월 23일(토) 오후 2시에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당회장 송봉선 목사의 인도로 신안식 목사(복된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조성덕 목사의 설교 후 목포제일노회장 박영제 목사(해남새순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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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회장 송봉선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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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식 목사 |
설교에 나선 조 목사는 ‘순종의 아름다움(출4:27-31)’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은 우리의 잘나고 못난 것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순종을 보신다. 순종은 곧 믿음이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주어지게 된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며, “온 성도가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를 사랑하고 천국까지 인도할 주의 종을 잘 따르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실 것이다. 오늘 세움 받은 임직자들이 아론과 같이 목사님을 돕는 역할을 잘 감당해 이 시대 최고의 복을 받는 선현교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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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덕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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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박영제 목사 |
임직식과 은퇴식은 임직자 소개, 서약, 장로 및 집사 안수, 권사 취임 기도, 공포, 임직패 수여, 꽃다발 증정, 축사, 은퇴기도, 은퇴패 및 선물 증정, 격려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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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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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패 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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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태 목사 |
임직자 권면에 나선 김경윤 목사(창조교회)는 “임직자들은 성도를 온전하게 하며 봉사와 그리스도를 세우는 일을 위해 아름답게 세워졌다. 목사님을 잘 도우며 선교와 봉사에 더 힘쓰길 바란다”, 박승호 목사(목포제일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임직 받으신 것을 축하드린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임직자들이 교회를 위해 많은 열매 맺길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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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윤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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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목사 |
장로 은퇴 격려사에 나선 강광원 목사(시민교회)는 “그동안 신앙생활하며 교회를 위해 몸과 물질을 총동원해 전심전력으로 섬기셨을 것이다. 은퇴를 하지만 달라질 것은 없다. 지금까지 한 것처럼 하나님 앞에 여전히 예배하고 섬기며 성도들의 본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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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원 목사 |
이후 황지영 자매의 축가, 박병선 장로의 인사 및 광고 후 이재방 목사(수정교회)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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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영 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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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선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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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방 목사 |
이날 임직자 및 은퇴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장립 김점복 송봉운 ▲안수집사 이양호 강병순 ▲권사취임 김숙현 김혜정 김선경 김삼례 김경자 박옥희 조경란 남계남 전현숙 최복순 조선애 조춘자 황봉숙 오현화 ▲명예집사 박태완 전 무 ▲명예권사 양순란 ▲장로은퇴 김종주 송동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