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름의 꽃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왔다. 지난 1년여 동안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마음 놓고 진정한 휴가나 여행을 즐기지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요즘 급속도로 확장중인 델타 변이 바이러스 영향으로 사회의 분위기는 더욱 힘들고 우울해 지는 것 같다.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가 4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까지 시행되면서 더욱 조심스러워진 상황이다.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여의치 않지만 그렇다고 1년에 단 한 번 있는 여름휴가를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서운한 면이 있다. 가급적 ’집콕‘(집에 콕 박혀 있는 것)하여 기도나 성경책을 읽으며 지내는 것이 최고지만 만약 밖으로 나가게 된다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언택트와 함께 진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바로 ‘홈캉스(홈(Home)과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가 최고다.
집에서 바캉스에 온 듯한 분위기를 만들고 휴식을 취하며 즐기는 방법이다. 답답한 마스크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물론 확실한 언택트,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선택하고 있다.
진정한 홈캉스를 즐기기 위해선 먼저 집 안을 휴양지 분위기로 만들어보는 것이 좋다. 인테리어 전체를 바꾸지 않고 테라스나 거실 한 켠에 초록색 식물, 우드 소품, 라탄 소품들의 배치만으로도 충분히 휴양지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이와 함께 평소 먹지 않았던 간단한 음식을 직접 해 먹는 것을 추천한다. 주방도 좋지만 ‘가정용 미니 화로’나 ‘에어프라이기’, ‘소형 오븐’ 등을 활용하면 휴양지에서 음식을 해 먹는 느낌을 낼 수 있다. 크기도 작고 많은 부피도 차지하지 않아서 분위기를 내기에도 좋다. 다만 에어프라이기, 소형 오븐 등은 고전력을 요구하는 가전제품이기에 에어프라이기나 소형 오븐 등을 활용할 때는 꼭 정격에 맞는 멀티탭, 고용량 멀티탭을 활용해 과부하 현상으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철저한 방역과 코로나 수칙을 잘 지키는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보자.
사람들이 붐비는 휴양지는 ‘코로나19’로 인해 감염 위험뿐만 아니라 힘들게 다녀야 하는 노동(?)도 어느 정도 필요해 휴식을 위한 분들에게는 알맞지 않은 휴가일 수 있지만 이러한 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휴가 방법이 바로 ‘호캉스(호텔(Hotel)과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로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방법)’이다.
고품격 호텔에서 외식부터 액티비티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휴가 방법이다. 특히 방역과, 위생이 철저한 고품격 호텔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편안하면서도 럭셔리한 휴식을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여기에 노트북, 소형 빔프로젝트 등 같이 즐길 수 있는 전자 제품을 함께 한다면 더욱 완벽한 호캉스를 보낼 수 있다.
■ 최근 ‘코로나19’가 격상되면서 가장 떠오르는 여행 트렌드는 바로 ‘차박 캠핑’이다.
차박 캠핑이란 자동차(Car)+숙박의 개념으로 자동차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캠핑 방법이다.
최근 ‘코로나19’가 격상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타인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할 수 있으면서 여행의 낭만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차박 캠핑은 일반 캠핑과는 다르게 따로 텐트를 사용하거나 설치하지 않고 차량 뒷공간을 활용해 숙박을 할 수 있어 편리함은 물론 소량의 준비물만으로도 감성적인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캠린이(캠핑 초보)들도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캠핑 분위기를 더욱 내고 싶다면 캠핑용 의자나 테이블, 취사도구는 물론 랜턴, 휴대용 소화기, 태블릿 PC,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같이 활용하면 좋다. 성능이 좋으면서도 부피가 작고 휴대하기 좋은 렌턴, 스피커, 조명 등은 차박 캠핑에 준비물 부피를 덜어주면서도 분위기 내기에 딱 알맞은 아이템이다.
‘코로나 19’ 팬데믹 종식을 위한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 무더운 여름휴가철 충분한 쉼으로 재충전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일꾼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