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며
주의 나라 확장과 하나님 뜻을 위해
맡은 본분 충성되이 감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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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조영달 장로(복용제일교회) |
예장합동 목포제일노회 목포시찰 장로회(회장 조영달 장로, 복용제일교회)는 지난 13일 오후 7시 새목포제일교회(박제주 목사)에서 월례회 및 정기 순회 예배를 드렸다.
박병욱 장로(새목포제일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김 웅 장로(새목포제일교회)의 기도, 엄대석 장로(새목포제일교회)의 성경봉독, 새목포제일교회 장로 일동의 찬송, 박제주 목사의 ‘주님과의 약속을 기억하십니까?(마20:1-16)’라는 주제로 설교 후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선 박 목사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천국은 쉽지만은 않다. 내 인간적인 이성으로 생각하려면 이해되지 않는다. 천국은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다. 급박하게 움직여야 하며, 느긋하게 기다려서는 안 된다. 천국을 얻기 위해 항상 수고하고 노력해야 한다”라며, “연약한 모습일지라도 우리를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주의 나라를 위하여 수고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길 바란다. 내 생각으로 이해되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큰일을 지혜롭게 이뤄나가자. 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후 정기회의는 회장 조영달 장로의 사회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신입회원 소개, 회순 채택, 전 회의록 낭독, 사업 보고, 회계 보고, 안건 토의, 기타 안건, 광고 후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