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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조형국 장로 |
KGBTV 한국복음방송·신문 조형국 장로 사장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일(토) 오후 4시 광주대성교회(담임목사 민남기)에서 열렸다.
한국복음방송·신문 사장 조형국 장로는 “기독언론으로서 복음을 전하는데 분명한 비전을 두고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바른 언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면서 “방송과 신문이 진실을 잘 전달하는 매체로 부흥하고 성장하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민남기 목사(광주대성교회) 인도로 열린 예배는 박성수 목사(광주두암중앙교회, 예장합동 동광주노회 부노회장) 기도, 김오봉 목사(광주창대교회, 예장합동 광주노회장) 성경봉독, 백남선 원로목사(광주미문교회,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바울이 성공한 이유’ 제하의 설교, 이원재 원로목사(광교협 상임고문, 광주무등교회)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백남선 목사는 설교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 주셔서 생명 걸고 오직 복음만을 전파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박종일 목사(무창교회, 예장합동 서광주노회장)가 ‘한국교회의 새로운 출발과 복음 사역’, 최병철 장로(중심교회, 예장합동 전 감사부장)가 ‘한국복음방송·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도약’을 위해 각각 특별기도했다.
이어 정석윤 목사(광주상록교회) 사회로 열린 취임축하 순서는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 특별찬양, 진충섭 원로목사(광주제일침례교회, 광교협 고문) 송정용 원로목사(광주산성교회, 광교협 고문) 광교협 대표회장 강희욱 목사(순복음만백성교회, 기하성 총회장) 신신우 원로장로(광주동명교회, 예장합동 증경부총회장) 안종만 목사(남광주교회, 예장합동 은목회 수석부회장) 문희성 목사(한빛교회, 광교협 고문) 서한국 목사(광주남부교회, 광장협 고문)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남교협 대표회장) 김경천 장로(전 국회의원) 김병내 남구청장 등이 권면과 격려사, 축사를 통해 “오직 복음만을 전파하고 진리를 고수하는 언론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복음방송·신문 사장 조형국 장로(광주대성교회) 감사 인사, 남종성 목사(순복음송정교회, 광교협 고문) 폐회 및 마침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고문 이원재 송정용 남종성 목사, 홍보위원장 정석윤 목사, 협력위원장 박성수 목사, 지원위원장 고상석 목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한국복음방송은 지난 2019년 4월 개국 이후,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또한 지난 2020년 6월 ‘한국복음신문’을 창간, 교계소식을 인터넷을 통해 전하고, 한국교회를 넘어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이슈들을 균형 있게 보도하며 미디어 선교 사역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조 사장은 예장합동 광주·전남지역 남전도회연합회 회장, 광주노회 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서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부회장, 기독신문 광주·전남서부지사장 등을 역임하며 전도와 선교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조형국 사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