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되어
성령 충만함으로 모든 고난을 이기고
맡기신 사명 충성되이 감당하는 일꾼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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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송길근 장로(새한교회) |
예장합동 목포서노회 남전도회 연합회(회장 송길근 장로, 목포새한교회)는 지난 6월 26일(토) 오후 2시 온유한교회(김명주 목사)에서 제40회기 미자립교회 지원예배를 드렸다.
회장 송길근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표어제창, 수석부회장 김상호 장로(전원교회)의 기도, 서기 박정훈 집사(한일교회)의 성경봉독 후 김명주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롬8:28)’이라는 주제로 설교에 나선 김 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성령은 우리가 친히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신다. 성령으로 거듭나 구원받은 자녀는 상속자이다. 상속자는 영광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한다”라며, “모든 것은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일어나지 않는다. 주님을 사랑하고 복음을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는 자들을 넉넉하게 이기게 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체험했으며, 마음과 뜻, 힘을 다 해 헌신하기로 작정했다.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 전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주님의 선한 도구로 쓰임 받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회계 이효진 장로(백년로교회)의 헌금기도, 총무 정경남 장로(목포주안교회)의 광고 후 전도부장 문 웅 목사(계산교회)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