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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강춘석 목사
(영암한마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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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목포서노회(노회장 강춘석 목사, 영암한마음교회)는 지난 20일(목) 오전 11시 삼호교회(이형만 목사)에서 노회 분립예배를 드렸다.
총회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총회 서기 김한성 목사의 기도, 총회 부서기 허 은 목사의 성경봉독, 수습위원장 배광식 목사(총회 부총회장)의 설교로 이어졌다.
‘말씀하시는 하나님(행2:17)’이라는 주제로 설교에 나선 배 목사는 “초대교회 성령의 역사는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간절히 부르짖게 하셨다. 길지 않은 세상 속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마지막 때에 약속하신 성령을 받아야 한다”라며, “하나님의 성령과 은혜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본질적인 요소이다. 세속화 시대에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엎드리고 성령을 간구하여 교단을 살려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성령은 말씀과 더불어 일하신다. 우리가 들어야 할 것은 사람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음성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지 않으면 교회는 점점 무너질 것이다. 교회, 노회마다 성령의 바람이 다시 불어서 목포서노회가 크게 되길 바란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사역자가 되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후 수습위원회 서기 정계규 목사(총회 회록서기)의 경과보고 및 노회조직보고, 분립공포가 있었다.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는 “분립은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될 수 없다. 목사, 장로, 성도가 하나 되지 못했다면 어려웠을 것이다. 앞으로는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하나 되어 목포서노회가 주님 오실 그 날까지 든든히 세워지길 바란다”라고 권면했다.
이어 노회임원인사 후 목포서노회장 강춘석 목사는 “오늘을 기점으로 노회가 급속도로 안정되어 총회를 잘 섬기며, 많은 노회 가운데 가장 단합이 잘 되는, 전 노회원과 소통하는 노회가 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답사했다.
이날 총회 정치부장 김재호 목사는 “어려움 가운데 단시간 내에 수습이 잘 되어 분립하신 것을 축하드린다. 분립 후 더 잘 되는 노회 되어 선도적 역할을 하길 바란다”, 총회 WEA연구위원장 한기승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수습되어 분립 예배드리심을 축하드린다. 앞으로 총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축하한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후 노회 분리 수습위원장 채복남 목사(목포한일교회)의 광고 후 총회 고시부장 김상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목포서노회 조직은 다음과 같다.
‣노회조직 ∆노회장 강춘석 목사(영암한마음) ∆부노회장 유 면 목사(동산) 서재완 장로(상리) ∆서기 박창규 목사(청계전원) ∆부서기 서현성 목사(백년로) ∆회록서기 김병주 목사(목포미래) ∆회록부서기 정상록 목사(언약) ∆회계 문동배 장로(목포영락) ∆부회계 김선호 장로(한일)
‣조직교회(27개) 목포예손, 영산, 유달, 한일, 백년로, 갈보리, 목포새한, 목포영락, 목포주안, 상리, 청계전원, 군남반석, 신안제일, 염산반석, 새소망, 선민, 남악주안, 삼호, 시종, 계산, 동산, 삼호서부, 영암한마음, 봉덕, 늘푸른, 순천주향, 영암중앙
‣미조직교회(25개) 언약, 빛나는, 행복을심는, 진도성남, 황산감사, 은혜로, 에셀나무, 소망샘, 헤세드, 다물도, 목포미래, 홍도남부, 삼계, 대신, 새롬, 온유한, 송정중앙, 사랑의동산, 한사랑, 낙원, 대덕은평, 영암소망, 진리의빛, 회진, 기쁨의
‣중립교회(1개) 새에덴
[동목포노회]
말씀 중심으로 기도하며, 합동 신앙 기질을 보여줄 터!
동목포노회, 목포사랑의교회에서 분립예배
진리의 경계가 모호해진 이 시대에
성령을 따라 사역하는 일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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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김정두 목사
(완도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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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동목포노회(노회장 김정두 목사, 완도선교교회)는 지난 20일(목) 오후 2시 목포사랑의교회(백동조 목사)에서 분립예배를 드리며 공식 출범했다.
예배는 목포서노회수습위원회 총무 고영기 목사(총회총무)의 인도로 총회 서기 김한성 목사의 기도, 총회 부서기 허 은 목사의 성경봉독, 수습위원장 배광식 목사(총회 부총회장)의 ‘말씀하시는 하나님(행2:17)’라는 주제로 설교, 수습위원회 서기 정계규 목사(총회 회록서기)의 경과보고 및 노회조직 보고 후 배광식 목사가 분립을 공포했다.
배 목사는 “교단, 신학, 교회가 위기 가운데 있는 시대에 우리가 받아야 할 것은 성령이다. 지금이 은혜 받고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 앞에 매달릴 때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러 오는 곳이다. 목회자가 가장 먼저 은혜 받아야 한다. 시대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문제”라며, “다시 우리 가슴에 눈물이 있기를 바라며, 우리의 충성이 헛되지 않도록 눈물의 씨앗이 떨어져 언젠가 기쁨으로 열매 맺기 위해 다시 새롭게 시작하자. 새롭게 시작하는 동목포노회가 더 단단하고 성숙해져서 진리의 경계가 모호해진 이 시대에 성령을 따라 사역하는 일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총회 정치부장 김재호 목사는 “분립을 축하드리며, ‣복음에 합당한 생활하길 ‣말세에 성령이 충만하길 ‣주의 영이 임하여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라고 권면했다.
축사에 나선 총회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는 “신속하고 은혜롭게 분립하심을 축하드린다. 서로 사랑하며 훗날 더욱 연합하여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총회 WEA연구위원장 한기승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빠른 시간 내에 수습되어 분립된 것을 축하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이날 동목포노회장 김정두 목사는 “그 동안 모든 임원 및 노회원들의 고생과 수고가 많았다. 열심히 말씀 중심으로 기도하고, 합동 신앙 기질을 보여주며, 총회에 귀감이 되는 노회가 될 것”이라고 인사했다.
또한, 백동조 목사는 분립을 위해 수고한 모든 노회원들과 분립위원들에게 인사하며 “모든 문제가 노회에 잘 참여하지 못했던 내 자신에게 있는 것 같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제 모든 것을 마음에 묻어버리고, 서로 잘 성장하도록 기도하자”라고 말했다.
예배는 총회 고시부장 김상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동목포노회 조직은 다음과 같다.
‣노회조직 ∆노회장 김정두 목사(완도선교교회) ∆부노회장 강용택 목사(한마음교회) 김금룡 장로(목포사랑의교회) ∆서기 김밝음 목사(보성사랑의교회) ∆부서기 조득길 목사(주사랑교회) ∆회록서기 이욱동 목사(쉴만한교회) ∆부회록서기 김길수 목사(풍성한교회) ∆회계 주병진 장로(목포사랑의교회) ∆부회계 김규성 장로(장흥중앙교회)
‣조직교회(22개) 명덕, 장흥중앙, 서호, 용산, 도포제일, 강진영광, 평강, 한마음(장흥), 완도선교, 순천대성, 주님의기쁨, 평안, 사랑의, 하당제일, 늘기쁨, 풍성한, 남악우리, 삼호중앙, 행복샘(천안), 쉴만한, 온누리, 선한목자
‣미조직교회(25개) 성도, 행복한우리, 방주, 꿈이있는, 하늘꿈, 목포소래(기도처), 평강한, 본향, 주사랑, 아름다운, 목포비전, 행복한, 회진영락, 삭금중앙, 보성사랑의, 만복(진도), 성신(보길), 연호, 복된, 진산(해남), 복음화, 예드림, 사랑이넘치는, 장흥제일, 청도벧엘수양관
‣중립교회(1개) 새에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