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주는 것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주님 안에서 사랑과 순종으로
지역 복음화·성시화를 위해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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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박정수 장로(목포신광교회) |
목포홀리클럽은 지난 25일(화) 오전 11시 목포신광교회(한두진 목사)에서 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부회장 김 웅 장로(새목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직전회장 최규성 장로(성산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후 한두진 목사의 ‘여생의 축복(창15:15-17)’이라는 주제로 말씀증거로 이어졌다.
한 목사는 “인간의 보험보다 귀한 것은 바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출입을 지키시며, 모든 고난을 해결하신다. 끝까지 믿음으로 따르면 그대로 이루실 것이다. 본문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마음의 평안 ‣가정의 평안 ‣건강의 평안을 이루셨다”라며, “어떤 평안보다 마음이 먼저 평안해야 한다. 하나님을 잘 섬길 때 우리에게 놀라운 평안이 허락된다. 하지만 하나님을 멀리하면 정반대의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주님의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예수 안에 살면서 평안을 누리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날 취임한 박정수 장로는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회장의 직임을 주어 세우시고 귀한 사명 맡겨 주셨으니 믿음과 기도로 바로 서서 충성되게 섬기며, 하나님 나라 확장과 지역 복음화 성시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예배는 회계 양해일 장로(꿈동산교회)의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총무 정영환 장로(호산나교회)의 ‘코로나19 퇴치를 위하여’ 기도, 취임인사, 축도, 광고 후 감사 윤봉식 장로(새목포제일교회)의 오찬기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