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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박정수 장로
(신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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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농협 정성욱 지점장이 지난 15일 라면 40개입 46상자(100만원 상당)를 용해동과 상동에 나눠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1월에도 라면 22상자를 전달했던 정성욱 지점장은 "농업협동조합중앙회에서 표창하는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수상해 받은 부상 100만원을 관내 이웃 나눔에 뜻깊게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호 용해동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셔서 감사드린다. 물품은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