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사망 권세 이기시고 다시 사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부활의 신앙이 있음에도 무엇을 두려워하고 안된다고 하고 못 한다고 하였습니다. 나 때문에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 형틀에 못 박혀 죽으셨으나 우리에게 희망을 주시기 위하여 다시 사시는 놀라운 역사를 안겨주셨습니다. 이젠 변화의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과 함께 모든 것을 맡기고 나아가며 기도와 간구로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목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합시다. 부활의 주님께서 오직 복음, 오직 선한 소식만을 위해 달려온 그 길 끝에 영광의 면류관을 씌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2021년 부활의 주님께서 애독자 여러분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하시는 일 터 위에 은혜를 충만히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