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거룩한 사랑의 승리이자 평화의 위대한 증거입니다. 그래서 부활은 우리에게 영원한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이러한 영광이 온 누리에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로 개인주의가 만연하여지고, 예배가 멈추며, 부활절을 맞이하여 생명의 탄생을 의미하는 달걀에 서로의 희망을 담아 사랑을 나누는 기쁨의 교제는 단절되었지만, 그 마음과 사랑의 은총이 지역의 곳곳에 임하기를 기대합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주님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모든 환난과 문제들이 해결 되어 지고, 더욱 큰 은혜로 부어주실 미래를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