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살자!
하나님이 허락하신 청정 신안에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오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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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위원장 김형근 목사 |
신안군 중부권(안좌, 팔금, 암태, 자은) 4개면 교회 연합집회(준비위원장 김형근 목사)가 지난 23일(수) 저녁 6시 신안군 암태면 소재 신안국민 체육센터에서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살자!’는 주제로 현대종교연구소 탁지원 소장 초청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는 찬양과 함께 박중관 목사의 진행, 김인홍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준비위원장 김형근 목사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구 감소와 생산력 저하로 농어촌 교회가 어려운 가운데 코로나라는 직격탄을 맞아 매우 힘들다. 이런 차제에 관내에 이단 사이비 교회의 활발한 포교활동으로 더욱 힘들어졌다. 이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살자!’는 주제로 집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모임이나 집회 개최로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참석자중 한 집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몰랐던 이단의 정체를 샅샅이 알고 보니 영적세계를 어지럽게 하는 이단사이비의 정체가 엄청나다. 믿음의 식구라면 더욱 깨어 기도하며 말씀으로 무장하여 성령 충만한 신앙생활을 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진짜 신앙인이 돼야겠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강사로 나선 월간 현대종교연구소 탁 소장은 “교회는 이단에 상처 받고 아파하는 성도를 품어야한다. 교회는 복음을 심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른 비와 늦은 비로 많은 열매를 맺어야한다. 세상에 이렇게 많은 가짜가 있다는 건 진짜가 있기 때문이다. 진짜가 없다면 절대로 가짜가 있을 수 없다. 우리는 진짜로서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갖고 이단들과도 열심히 싸우다가 우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한다”고 했다.
또한 “우리 나라는 이단집단 서식지이다.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사람 19명, 예수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한 50명 정도다. 영적 전쟁에서 우리 모두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승리해 하나님께 영광돌려야 한다”면서 “△통일교/ 우리 나라 대표 이단이라고 하면, 어디인가? 신천지라고 얘기하지만 대한민국의 대표 이단은 통일교다. 얼마 전에 일본에 아베수상 이 피격 사망하는 사건도 통일교에 빠진 가정의 비극이다. 순교자의 피가 흐른 전남 여수에 300만평이 통일교 사업체 등 세력이 많다. 깨어 기도하여 신안 땅도 지켜야한다”고 강조했다.
탁지원 소장은 “△신천지는 이만희가 보혜사 성령재림예수라고 어린이 어른 할 것 없이 포교한다. 신천지 피해자가 대한민국에만 200만 명 정도다. 모든 이단의 피해자가 하나님의 꿈으로 돌아올 수 있는 그런 넓고 높은, 깊은 기도 제목을 하나님께서 받아 우리 지역만이 아니라 전라도를 넘어서 한국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열방에 이단의 대처가 지경이 좀 더 넓어지고 깊어지고 더 높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 이단이다. 타작마당이란 죄를 고백해야 한다면서 신옥주가 서로를 서로가 타작하듯 때리게 하는 건데, 요약하면 은혜로교회식 사이비 구마의식에 해당된다. 신옥주가 몸소 피해자를 강제 삭발하는 등의 강도 높은 집단 폭행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서로가 때리게 하기도 하지만, ‘타작기계’라 불리는 전문 타작꾼을 동원하기도한다. 어린이 어른 할 것 없이 무차별적인 구타가 구원에 이른다고 포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무장하여서 이단에 빠진 자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하자”고 열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