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극동방송(지사장 이용철)은 11월 22일(화) 저녁 6시 30분 샹그리아 비치호텔에서 목포운영위원회 주관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강덕준 장로의 사회로 문을 연 정기총회는 고삼수 장로(목포운영위원회 증경위원장)의 기도, 바리톤 김철웅 교수와 플루티스트 김하은의 특별찬양으로 이어졌다. 특송이 끝난 후, 이찬오 목사(삼호벧엘교회)가 “‘그러나’의 존재(왕하 5: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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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목사 설교 |
이번 총회에서는 신임 임원을 선출하며, 한 해 동안 섬김과 동역의 열매들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를 준비한 목포운영위원장 이동준 장로는 모든 행사를 준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주님의 충성된 사역자로 살아가길 소망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총회는 내년도 목포극동방송의 사역을 위한 기도로 마무리되었다.
목포극동방송 운영위원회는 방송사역의 협력하는 동역자로 각 사역지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복음을 전하는 분들의 모임으로 운영위원 순회예배, CEO특강세미나, 체육대회 등의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기사제공=목포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