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터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신은정)은 지난 25일(금) 오후 2시 삼향읍 지산길 42 소재 지산지역아동센터에서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은 박상규 목사(꿈이있는교회)의 사회로 기관 단체장 및 후원자들과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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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목사 |
양은숙 센터장은 “열악한 지역을 위해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꿈꾸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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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숙 센터장 |
또한 신은정 이사장은 “꿈터사회적협동조합은 아이들이 웃으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촌에서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릴 수 있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며 그곳에 발전 가능성이 있다. 주민 여러분의 많은 후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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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이사장 |
한편 꿈터사회적협동조합 지산지역 아동센터는 면적 97.8㎡에 집단지도실, 사무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었으며, 아동 19명 정원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