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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교동교회 떡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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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교동교회 쌀나눔 |
지역사회를 섬기며 지경을 넓혀가는 북교동교회(김주헌 목사)는 지난 20일(주일) 제22회 이웃사랑 떡 나눔(마스크, 핫팩), 26일(토) 제19회 이웃사랑 쌀 나눔을 가졌다.
김주헌 목사는 “코로나가 인류를 덮쳤고 역사는 역병을 이긴 적이 없었다. 힘들고 어려운 때일수록 함께 마음을 모아 사랑을 나누는 것이 서로에게 큰 힘이 된다. 어려운 때에 예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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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헌 목사 |
매년 부활절과 추수감사절마다 성도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웃사랑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북교동교회는 이번 나눔을 통해 교회 인근 지역에 마스크와 핫팩 4,000개, 행정복지센터(목원동, 동명동, 만호동, 유달동, 죽교동, 삼향동)와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500세대에게 쌀을 전달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했다.
한편 북교동교회 중등부는 26일(토) 오후 6시 교육관 1층에서 찬양의 밤 ‘LIGHT’를 열고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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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교동교회 중등부 찬양의 밤 |
찬양제를 준비한 학생 A군은 “다함께 모여서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 것이 정말 기쁘다.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양 속 가사들처럼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