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기업 될 것!
| 왼쪽부터 호남기독신문 이사 강덕준 장로, 김인수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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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자본금 1천만원으로 시작해 창립 1년 만에 매출 200억원을 달성한 기업이 있다. (유)다온이엔지는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태양광 설비 및 인허가, 관련 법규 등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을 설득력 있는 비용으로 설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경쟁력을 키워왔다.
창업한 해에 200억 매출은 기적과 같은 일이지만 김인수 대표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한다.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다온이엔지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고, 자원봉사센터와 독거노인·장애인 가구 등에 마스크와 식료품 등을 기탁하며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금까지의 기적도 주님의 은혜이고, 앞으로도 주님께서 함께 하시리라 믿는다. 세상 사람들의 기준에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주 안에서 잘 살고 성공하는 사업체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한편 (유)다온이엔지(대표이사 김인수)는 지난 5일(토) 오전 10시 목포시 평화로 소재 사무실에서 개소예배를 드리고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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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대표 |
1부 예배는 이호영 원장의 인도로 CBMC 온고을지회 송병용 회장의 대표기도, 전주교육대학교 김인숙 교수의 특송 후 양인석 목사(전주강림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그리스도인의 최고 관심(마6:33)’이라는 주제로 설교에 나선 양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살아가면서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며 살아가야 한다. 이것은 ▲모든 일을 할 때 사람이 우선이며 ▲처음 마음과 처음 목표를 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말”이라면서 “우리의 삶의 목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유익이 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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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석 목사 |
김인수 대표이사는 “2019년에 시작한 다온이엔지는 신앙과 신용을 지키는 것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왔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4번째 사무실을 개소하게 됐다. 직원을 가족처럼 여기며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유)다온이엔지는 김성민 전문음악가와 호남기독신문사를 후원하는 협약식을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