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뜨겁고 말씀이 가득 차
평안하고 기쁨이 넘쳐 든든한
다음세대를 살리며 비전을 선포하는
생명을 살리는 건강한 교회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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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김강순 |
평안교회(김강순 목사)는 지난 4일(주일) 안민 장로·정진희 권사와 함께하는 행복콘서트를 가졌다.
오전대예배 2부와 오후(14:00)시에 안민 장로(사직동교회 장로, 고신대학교 제9대 총장)와 부인 정진희 권사는 “가장 낮은 자리에서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것이 찬양이다. 찬양으로 축복하는 것이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축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며, “성공한 삶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어디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가? 무엇을 위해 가는 것인가? 목적이 없는 삶은 갈 곳이 없다.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목표삼고 예수의 축복을 받아 영속기업이 돼야 한다”고 했다.
또한 “사업의 핵심가치는 사업을 해서 돈을 벌며 고객의 생명과 사람에 대한 가치를 찾는 것이다. 사랑과 섬김과 나눔이 있는 것이 비전의 기업이다. 기업의 윤리보다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예수의 기업이 제일이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 기본이 되고 기초가 돼야한다. 하나님 사랑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다. 순종하는 삶으로 드리는 예배에 목숨을 걸자. 누군가를 사랑하면 하나님 은혜가 따라온다”면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웃 사랑 가족 사랑 생명 사랑 교회 사랑이 성공적인 삶이다”고 열강하며 은혜를 끼쳤다.
안민 장로 부부는 서울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했으며, 안 장로는 27살에 고신대 음대 최연소 음악과 교수로 부임, 글로벌문화융합대학 음악과 교수, 고신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원장, 제9대 고신대학교 총장으로 봉직하다 금년 1월 은퇴했다.
안 장로는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로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수천 번의 집회를 인도한 최고의 강사로 말씀과 찬양은 가는 곳마다 사람들에게 은혜와 행복과 희망을 불어 넣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