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화음과 마음 모아서
힘들고 소외된 우리의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것!
목포주안교회(모상련 목사)는 지난달 28일(주일) 오후 7시 목포기독남성합창단(단장 조생구 장로) 초청 연주회를 가졌다.
목포기독남성합창단은 최고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소망하는 크리스천 남성합창단으로, 아름다운 화음과 마음을 모아 힘들고 소외된 이웃에게 아름다운 노래와 사랑을 전하고 있다.
단장 조생구 장로는 “코로나로 인해 거의 2년 반 동안 활동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 다시 연습을 시작하며 연주회를 준비하게 됐다. 오늘 연주회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성도님들께서 많은 은혜 받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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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조생구 장로 |
이날 설교에 나선 모상련 목사는 ‘성공적인 삶의 원리(사54:1-3)’라는 제목으로 “본문을 통해 말씀하시는 성공적인 삶의 원리는 ▲네 장막터를 넓히라(△신앙의 시야를 넓혀야 한다 △마음의 그릇을 준비하라 △시인하고 긍정하라) ▲아낌없는 봉사, 전적인 헌신, 선교적 사명에 힘써라 ▲믿음을 견고히 하라”며 “이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열방을 얻게 하시고 회복시키실 것이다. 이것을 약속하셨을 지라도 먼저 우리는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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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상련 담임목사 |
이후 연주회에서 합창단은 ‘선한 능력으로’,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예수 사랑하심을’, ‘나는 믿네’, ‘나의 등 뒤에서’, ‘사랑이 없으면’, ‘은혜’ 찬양을 선보였다.
한편 목포주안교회는 이날 2022년도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대학부, 고등부, 중등부, 유초등부 총 22명에게 1,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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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전달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