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소망과 삶의 고백이 담긴 찬양
아름다운 곡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
목포상락교회(김운태 목사)는 지난달 24일(수) 오후 7시 청주장로성가단(단장 이인세 장로) 초청 성가합창 연주회를 가졌다.
청주장로성가단은 청주에 있는 초교파 70여명의 교회 장로들로 조직된 남성합창단으로 1991년 4월 11일 창단하여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다. 교회와 각급기관, 군부대, 학교, 병원, 요양시설, 교정시설 등 각 지역을 찾아 순회하며 찬양을 통한 복음 전파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단장 이인세 장로는 “성가단원들의 찬양에는 하늘을 향한 소망과 믿음, 기도가 녹아있다. 그래서 더욱 은혜가 있다. 오늘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부르는 자나 듣는 자나 함께 은혜받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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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이인세 장로 |
한편 1부 예배는 설교에 나선 김운태 목사는 ‘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대하20:20-23)’이라는 제목으로 “여호와를 신뢰하면 형통해지고, 모든 시련 속에서도 담대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대신 싸워주시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는 것”이라며, “여호와를 신뢰하며 찬양할 때 놀라운 승리를 주실 것이다. 청주장로성가단이 어딜 가든지 찬양할 때마다 여호와를 신뢰하길 바란다. 찬양할 때마다 어둠권세가 물러가고 고난의 골짜기가 찬송의 골짜기로 바뀔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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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태 담임목사 |
이후 2부 성가합창 연주회는 최유호 장로의 사회로 ‘빛의 영광’, ‘십자가 군병’, ‘내 주의 은혜 강가로’, ‘기쁨으로 노래하라’, ‘사랑의 열매’, ‘매일 주만 섬기리라’를 부르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렸다. 특히 이날 목포장로찬양단(단장 송태후 장로)이 ‘주의 옷자락’, ‘우리들의 싸울 것은’ 특별 찬양을 부르며 함께 연합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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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장로성가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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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장로찬양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