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예수를 믿으며 예수로 충만하네
예수 안에 있으니 세상 모든 풍파 두렵지 않네
영원한 왕 예수가 내 안에 살아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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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김주헌 |
‘위드 예수 다시 본질로’ 사도행전을 꿈꾸고 세우는 교회를 위해 지역과 함께 성장을 바라는 북교동교회
(김주헌 목사, 現기성 총회장)는 지난달 25일(목) 저녁부터 27일(토) 새벽까지 ‘In Jesus 예수 안에서(엡2:10)’라는 주제로 땅끝선교회 대표 조기주 목사(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교수)를 강사로 2022년 전교인 여름수양회를 가졌다.
강사 조 목사는 교단정신인 사중복음(중생, 성결, 신유, 재림)을 집중적으로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는지를 점검 하며 예수 안에서 거듭남이 있어야 한다. 죄로 인하여 사슬에 묶인 나의 옛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고 새 사람이 되는 사건이 있어야 한다. 미움 시기 다툼 분쟁이 있음은 예수 안에서 나는 죽어야 하는데 죽지 않고 옛사람으로 그대로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걸 벗어야 한다. 죽어야 산다. 다시는 죄의 종이 되지 말고 예수 안에서 성령이 주인이 되어 다스리는 권
세를 받으라”며, “모든 사람은 두 번 죽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옛사람은 죽어야한다. 죽어 다시 사는 거듭남의 역사가 있길 원한다. 옛사람이 죽어야 우리 앞에 놓인 문제들이 해결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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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선교회 대표 조기주 목사 |
수련회에 참석한 권사 한분은 “코로나19로 인해 신앙과 예배 생활이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제에 훌륭한 영성을 지니신 목사님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내가 죽어야 사는 믿음으로 교회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앞장서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수련회를 통해 배운 것을 십분 활용해 더욱 주님을 가까이 하며 봉사와 헌신과 배려의 신앙생활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임 김주헌 목사는 금번 116년차 기독교대한성결교단 총회장으로 봉직중이다. 매년 2회(부활절, 추수감사절) 사랑의 떡 나눔과 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을 섬김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길 바라며 선교와 구제에 앞장설 뿐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다음세대 양육을 위한 장학 사업으로 수억 원을 지급하는 등 교회의 본질 회복에 전념하며 세계를 향해 나아갈 발전 동력을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