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목포제일노회(노회장 이동식 목사)는 지난 15일(금) 오후 2시 목포제일교회(박승호 목사)에서 제113회기 제1차 임시회를 가졌다.
1부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동식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안희석 장로의 기도, 성경봉독, 설교 후 축도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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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이동식 목사 |
설교에 나선 이 목사는 ‘따뜻한 사람 바나바(행9:26-31)’라는 제목으로 “위로의 사람 바나바를 만났던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았던 것처럼 우리 노회가 수많은 동역자들을 세워주고 하나님의 뜻을 세워갈 수 있길 바란다”며, “하나님의 은혜로 따뜻한 노회, 교회, 지도자들이 되게 하셔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뤄갈 수 있길 소망한다”고 했다.
이후 회무처리에서 상정된 안건은 원안대로 원만히 처리됐고, 회의록 채택 후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