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예수의 향기로 직장과 가정,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명자가 되자!
목포시청기독선교회(회장 류희열 장로)는 지난 15일(금) 오후 7시 양동제일교회 예닮관에서 2022년 7월 정기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박모세 안수집사의 인도로 김수연 권사의 기도, 성경봉독, 임역원의 ‘나는 가리라’ 특송 후 조현용 목사(빛과소금교회 원로)의 설교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선 조 목사는 ‘영원한 은총(삼하7:15-17)’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다윗은 갈수록 강성해졌고, 왕궁에서 평안한 삶을 살게 됐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감사하면서 영광 돌리기 위해 성전 건축하기를 소원했고, 하나님께서는 그런 다윗에게 영원한 은총을 약속하셨다”면서 “다윗은 ▲하나님 보시기에 항상 겸손했고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감사했다. 섬기러 오신 주님처럼 항상 겸손하며 크신 은혜에 감사하자. 선교회원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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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용 목사 설교 |
이날 참석한 박홍률 목포시장은 “주님 안에서 기도하며 하나로 힘을 합쳐 확실한 성과들을 이뤄내고, 시민들께 기쁨을 드리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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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
류희열 회장은 “늘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선교회가 되어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들을 잘 감당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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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류희열 장로 |
이후 봉헌, 합심기도, 조광표 목사(만나교회)의 봉헌기도 및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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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표 목사 축도 |
이날 선교회는 ▲하반기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8기 시정을 통해 시민이 더욱 행복하고 지역 경제가 도약할 수 있도록 ▲기독선교회 회원들이 예수의 향기로 직장과 가정,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2022년 시청선교회가 하나님 이름만 높이며, 합력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복된 모임이 되도록 함께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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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역원 특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