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소망을 가지고 찬양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주님의 자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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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이경숙 권사(동신교회) |
예장(통합) 목포노회 아동부연합회(회장 이경숙 권사, 동신교회)는 지난 11일(토) 오전 9시에 양동제일교회(곽군용 목사)에서 제31회 어린이 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회장 이경숙 권사의 인도로 직전회장 홍선아 장로(무학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목포노회 교육자원부장 윤종수 목사의 설교, 노회장 배태언 목사의 축사 후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선 윤 목사는 ‘충성스러운 교사(계2:10)’라는 제목으로 “오늘 대회를 통해 꿈과 소망을 가지고 찬송 부르는 어린이들이 되길 바란다. 교사들은 각 교회에서 믿음으로 아이들을 잘 양육하며 하나님 말씀과 찬양을 잘 배우게 하라. 대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큰 주의 일꾼들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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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원부장 윤종수 목사 설교 |
노회장 배 목사는 축사를 통해 “교회 목사님과 선생님들을 통해 잘 배운 대로 아이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 또한 외운 말씀을 삶에서 실천하길 소망한다”고 했다.
또한, 회장 이경숙 권사는 “어린이 대회를 개최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께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찬양 올려드리자”라고 인사하며, 심사위원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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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이경숙 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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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소개 |
이날 어린이대회는 성경고사, 성경암송, 글쓰기, 그리기, 독창, 중창, 찬양율동, 동화구연 총 8가지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입상자 상장과 상품은 교회로 개별 전달했다. 또한, 금, 은, 동상 입상자(성경암송, 영어성경암송은 금상만)는 7월 16일(토) 전주 시온성교회에서 개최될 호남어린이대회에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