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망권세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시며 돌무덤에 갇힌 침묵이 큰 빛으로 일어났습니다. 우리 인류에게 부활의 신앙을 안겨 줍니다. 빛이 어둠을 이겼습니다. 예수님의 옆구리 창 자국, 손에 못 자욱이 우리에게 나음을 주었고 평화와 자유를 허락하셨습니다. 부활신앙은 기독교의 생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새 삶을 주며 이 세상 모든 만물에게 소망을 줍니다. ‘코로나19’라는 어두운 바이러스가 우리를 짓눌러 활동에 제약을 주고 있지만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주님께 여쭙고 빛으로 나갑시다. 부활의 주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끝으로 2022년 부활절을 맞아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하시는 일터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