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의 사명감으로 지역민을 섬기고
지역복음화와 경제성장의 주춧돌을 놓으며
조정자의 역할로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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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오인환 장로(목포벧엘교회) |
목포벧엘교회 오인환 장로가 지난 3월 25일(금) 오후 4시 강진읍 영랑로 소재 강진아트홀 2층에서 강진신문 제10대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강진신문은 1998년 9월 21일 사회 정의와 도의를 고취시키고 미래 사회에 희망을 주는 신문으로서 지역의 대중을 대표하고 전 행정부를 대신한 민간기수로 책임을 실현하는 언론이 되고저 창간 23여 년간 지역민과 애환을 함께하며 군민의 등불과 지팡이 역할을 했다.
오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소백산맥의 입지에 위치한 강진, 넓은 평야와 간척 농경지를 중심으로 농업생산이 이루어지고 근해의 청정수역을 배경으로 수산 양식업이 활발하며 스마트 팜을 비롯한 선진농업과 축산업, 근간에 조성된 공단의 활성화가 큰 자랑이고 자산이다. 항상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성경말씀처럼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뜻과 양심을 같이하는 언론사와 협력하며 심혈을 기울여 조정자의 역할을 자청하므로 통합(선)을 이루므로 공정하고 품위 있는 언론으로 인정받고 질, 양적으로 성장은 물론지역민(출향인)과 독자 분들께 믿음과 박수를 받도록 하겠다”며 “기사, 봉사하는 언론, 선행보도에 우선하되 펜이 바로 세워져 올곧게 전달하므로 사회 정의와 질서가 세워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표이사 약력>
오인환(63)
- 강진 도암면 계라리
- 강진신문 대표이사
- 강진농고 졸업
- 강진신운 이사(창간 및 초대 전무이사 역임)
- 강진신문 발전위원희 위원장
- 현) 장흥지원형사조정 위원
- 현) 강진군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 현) 강진군 개별공시지가. 지적재조사 위원
- 현) 하나로부동산 대표